제주 서귀포카페, 해안도로앞 카페_카페봉봉

2018. 8. 21. 17:07차한잔의행보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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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족여행때 2박3일간 묵었던 숙소가 서귀포 남원읍쪽이었음

굉장히 조용하고 제주스러운 동네.

여러번 제주를 방문했지만 가장 만족스러웠음

그러나 7월에 제주를 여행한다는건 참으로 힘들다는것깨달았다고한다

(올여름이 젤 더워서 일지도.....)

 

어쨋든 여행을 왔으니 바다는 구경해야쥬

해안도로따라 드라이브를 하던중 발견한 카페

 

카페봉봉

 

 

 

 

해안도로 바로옆에 위치하고있다

사진엔 없지만 정말 도로 건너가 바로 바다....!!!!!!

이날 날씨가 흐리고 바람도 워낙 분탓에 바다사진을 안찍었나봄

 

 

 

 

 

차분한 외관과는 다르게 알록달록한 우산이 천장에 쫙 펼쳐져있음

요런 인테리어는 첨봄ㅋㅋㅋ이뿌리~

 

 

 

 

 

 

주문하고 둘러보니 한쪽벽면에 책이 어마어마하게 있다

아이들이 볼만한 책들도 있어

어른들이 음료먹는 동안 어린조카들이 심심해하지않앗따

다행쓰

 

 

 

 

각자 주문한 커피와 음료가 나왓뜸

이 카페 다음 일정이 미정인탓에

회의하기위해 지도 펼쳐놈ㅋㅋㅋㅋ

 

 

 

 

해안도로 따라 달리다가 잠시 쉬었다 가기 좋은 카페봉봉

공간도 넓어서 아이들도 어른들도 함께하기 좋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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