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카페 조운동, 커피는 커알못 입장에서 별로였습니다

2018. 10. 6. 01:12차한잔의행보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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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카페 조운동, 커피는 커알못 입장에서 별로였습니다

 

 

결혼하고 나서 술 마시는 건 아내가 저를 많이 따라오는 편이고
저는 반대로 카페 가는 걸 맞춰서 다니다 보니
평소에는 먹지도 않았던 아메리카노를 하루에 한 잔 이상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춘천에 있는 카페는 전부 가고 있는 거 같습니다
오늘 소개할 카페 역시도 춘천 조운동 카페입니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던 날이라 카페 가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팔호광장에서 구 시청 방향으로 가다 보면 왼쪽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주차장은 여유 있게 있지만 옆에 있는 삼계탕집이랑 함께 사용해서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 가면 주차할 곳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춘천 카페 조운동은
오전 11시에 시작해서 오후 11시에 문을 닫습니다

 

 

#감성문화공간 #조운동 #카페조운동

 

 

저는 언제나 아이스 아메리카노, 와이는 카페모카로 기억납니다^^;;
그리고 입이 심심해서 오늘의 케익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일단 커피랑 케익의 비주얼은 제 눈에는 괜찮아 보였습니다
원래 카페 관련 리뷰는 아내가 쓰지만 요즘 일 때문에 정신없어서
밀려있던 춘천 카페 조운동 글을 부득이하게 제가 쓰고 있습니다ㅎㅎ

 

★팩트 체크★
제가 후기를 작성하고 있긴 하지만 아내의 의견도 참고했습니다^^
저는 커알못이라서 그렇게까지 구분을 못하는 편인데도 커피가 별로였습니다
제가 이 정도인데 커피를 잘 알고 마신다는 아내는 더했겠죠?
웬만해서는 맛없다는 이야기를 잘 안 하는데 여기는 그렇다고 합니다ㅎㅎ
최근 춘천에 감성적인 카페들이 많이 생겨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아무래도 여기는 우리랑은 잘 맞지 않는 곳이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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