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신메뉴 치하오, 1% 부족한 매콤함 그리고 느끼함

2018. 12. 8. 15:22먹는게남는거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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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신메뉴 치하오, 1% 부족한 매콤함 그리고 느끼함

 

 

요즘에는 매번 먹던 메뉴보다 새로운 걸 도전하려고 하는데
오늘은 bhc 신메뉴 치하오를 도전해봤습니다!
치하오라는 이름부터 중국스러운 느낌이 들었는데
예상했던 그 맛이었는지 바로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치킨집마다 다르겠지만 배달비를 받는 곳이 많이 생겨서
특별한 일이 있는 게 아니라면 직접 찾아가서 가져오는 편이에요
배달로 시켜 먹는 사람들도 주는지 모르겠지만
직접 갔더니 필요했는데 탁상달력을 하나 주시네요, 개이득♥

 

 

bhc 신메뉴 치하오를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면
고추튀김, 땅콩, 파가 들어간 중국 사천 스타일 치킨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냥 보자마자 깐풍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심지어 냄새도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함께 들어있는 고추튀김과 땅콩 때문에 사천 느낌이 들었습니다
bhc 신메뉴 치하오의 가격이 18,000원인데
보통 중국집에서 깐풍기 작은 걸 17,000원에 팔고 있으니
가격적인 부분은 시켜 먹는 사람들이 알아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치킨을 음료수와 먹는 일은 있어서는 안되는 거 아시죠?
최소한 맥주 아니면 소주랑 먹어야 맛이 2배가 된다는 거 명심하세요^^

 

 

와이프는 맥주를 마셨고
저는 얼마 전에 마트에서 가져온 클로버잔으로 달렸습니다!

 

 

★팩트 체크★
다들 치킨을 먹을 때 각자의 기준이 있을 겁니다
기본적으로 저는 모든 치킨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크게 가리지는 않지만
굳이 기준이 있다면 자극적이고 매운 걸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 기준에서 보다면 매콤함은 부족했고 느끼함이 강했습니다
먹는 사람에 따라서 충분히 다르게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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