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은, 정선희 주연 모텔리어 노출 없는 19금영화

2020. 12. 17. 12:26무비무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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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호텔리어라는 이름으로 드라마도 나온적이 있는데 이번엔 모텔리어라는 이름으로 영화가 나왔어요 호텔 관광과를 나와 모텔에 취헙한 이가은을 통해 5가지 이야기를 전달해주는 옴니버스식 영화에요 항창 19금 섹시 코미디가 많이 나오던 14년도쯤 비슷한 느낌의 영화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보기 힘든 장르의 영화가 됐어요 너무 자극적인것만 보려는 사람들의 눈에는 시시하게 보여 더이상 흥미로운 소재가 아니었던거죠





처음부터 기대하지 않고 차분한 마음으로 영화를 봤고 예전 느낌의 분위기가 보여서 반갑고 좋더라고요 주연배우로 나오는 이가은이나 다른 괜찮은 배우들 역시 노출은 없을거라고 생각했고 역시 가벼운 키스신정도가 나오더라고요 아무래도 모텔이라는 장소 그리고 각 에피소드에 나오는 장면때문에 청불영화가 되지 않았나 생각되요 연애의 참격과 애로부부의 중간급정도의 에피소드로 생각하면 쉬울거에요ㅎㅎ





5개의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한번쯤은 실제로 겪어봤거나 들어본 이야기라 몰입도 높았어요 나름 웃음 포인트도 있어서 제 취향에는 잘 맞더라고요 안그래도 복잡한 상황이 계속되는 요즘 가볍게 보고싶은 영화가 어디 없을까 생각했는데 영화 모텔리어가 딱 맞고 괜찮았던거 같아요





물론 영화라서 다소 억지스러운 부분도 존재하긴 했지만 그건 영화라는게 가지고 있는 이해할수밖에 없는 매력적인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다행인점은 영화에 나오는 배우들의 연기가 좋았다는겁니다 연애의 참견이나 애로부부에 나오는 배우들도 연기가 좋아 더 즐겨보는 이유였는데 이번 모텔리어 역시 이점이 영화를 보는 재미라고 생각했어요





영화 모텔리어에 나오는 모든 여자배우들이 참 매력있지만 영화의 상황때문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4번째 에피소드 #모텔에서 술먹으면 생기는일에 나온 정선희가 묘한 매력이 있더라고요 아마 에피소드 상황때문에 더 그럴수도 있겠지만 이건 연기를 잘했다고밖에 볼 수 없었어요 에피소드가 많아 연기를 볼만한 시간적인 부분은 부족했지만 제대로된 작품이 다음에 나온다면 꼭 다시 보고싶어졌습니다 요즘은 보기 힘들지만 아무 생각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보고싶다면 살짝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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