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법칙 인간사냥 노출 마케팅의 실패작

 

선입견을 가지면 안되지만 간혹 영화를 보면 제목이나 감독 혹은 특정 배우들에게 가지게 돼요 그런 건 때문에 좋은 작품을 놓치는 경우도 종종 생기고 있고요 이번 게임의 법칙 인간사냥이 대표적인 그런 영화였어요 이수성이라는 감독에 대한 생각과 배우로 나온 서영에 대한 부분이 그랬죠 노출 마케팅을 하는 감독, 가지고 있는 몸매와 출연 작품때 문인지 이런 영화에 꾸준히 출연을 하고 있는 서영이 그랬어요 아쉽고 안타까운 부분이죠..

 

 

 

솔직히 영화를 보기 전에 대충 제목이나 스토리만 보면 예상되는 게 있는데 게임의 법칙 인간사냥이 그랬어요 시작부터 끝까지 예상치를 전혀 벗어나지 않더라고요 처음부터 큰 기대가 없어서 그런지 완전 욕할만한 수준은 아니었어요 그리고 김성수부터 나오는 배우들의 연기는 썩 나쁘지 않았어요 작품의 퀄리티만 봐서는 쓸데없이 좋긴했어요ㅋㅋ

 

 

 

영화 이브의 유혹에서 노출 연기를 보여준 서영, 그래서 이후 나오는 영화마다 노출에 대한 부분만 이슈가 되고 있어요 아무래도 처음 나왔던 영화에서 보여준 게 있다 보니 보는 사람이나 기다리는 사람들 모두 비슷한 느낌으로 기대하고 있죠 물론 영화들마다 노출 마케팅으로 하는 것 자체도 문제지만요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결국 노출은 없었지만 화보를 찍는 장면에서 비키니 노출을 했어요 역시나 낚시성 마케팅이었죠

 

 

 

배우 서영과 함께 김세희라는 배우도 함께 출연을 했어요 사라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모델이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처음 보는 배우였고 여기 나오는 배우들 중에 가장 연기력은 부족했어요 조연으로 몇 작품에 나왔는데 몸매 말고는 주목할만한 부분은 없었어요 나름 영화가 있어 보이려고 노력한 부분은 있으나 기대감을 가지고 본다면 후회되는 영화가 될거에요 서영이라는 배우 때문에 이런 컨셉을 잡았는지 모르겠지만 게임의 법칙 인간사냥 노출 마케팅은 실패입니다